요즘 비상이죠. 특히 소아 아이를 둔 부모들, 어린이집 보내며 너무 무섭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바이러스 왜이렇게 많은지 끝도 없네요 ㅜ 티비 뉴스든 인터넷이든 파라인플루엔자, 파라 바이러스 소식이 많이 들려요. 그래도 괜찮겠거니 했던 무지한 엄마네요.. ㅜ 지난 월요일 하원후에 친구랑 실컷 놀고 신나게 웃고 깔깔깔 웃고 즐기고서는, 잘 씻고 잠들었는데 갑자기 몸이 뜨끈뜨끈하더라고요. 어?! 이제 엄마들은 단번에 알잖아요. 정상체온이 아니구나..! 부랴부랴 재보니 주황색 불이 켜지네요.. 비상이다.. 네살쯤 되니까 접종한지가 오래되어서 열난게 너무 오랜만이에요..; 엄마는 강하다.. 당황하지 말고 일단 움직입니다. | 열 내리기 ✔️방은 너무 따뜻하지 않게 해줍니다. (선풍기나 환기등 바람은 안돼요,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