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한지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인테리어 하고 3개월만에 집엔 아이가 둘이되었고 아들 둘 집에 왜.. 인테리어를 열심히 했을까.. ㅋㅋㅋㅋㅋㅋ 지난날을 생각하는 요즘이에요 ㅋ 만삭때는 만삭이라 몸이 무거워서 인테리어 공사 후에 추가적인 작업을 못했고 출산 후에는 또 산후조리 한다며 집을 내팽개쳐 두었다지요. 벽에 걸린거라곤 시계와 마스크 걸이꼭꼬핀 뿐인데 너무 휑해서 그림액자 한참 찾고 있었어요. 아무것도 없으니 깔끔하긴 한데 뭔가 세련되고 깔끔한 그림을 걸고 싶었어요. 그림알못인 나.. 열심히 써칭하다가 아트밀 스토어를 알게 됐는데 그림이 다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 좀 색감이 쨍했으면 했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었으면 해서 고르게된 미로 작품 스마일- 입니다. 블랙 프레임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