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동이네 스윗홈 입니다. 저희집엔 한살, 네살 아들이 있고 남편이 오후 1시 출근해서 거의 새벽에 들어와요.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들과 있을때 엄마 밥 따로 챙겨먹기가 왜이리 힘든걸까요? 아들밥 메뉴에 숟가락 얹고 싶지 않은 마음- 그리고 내꺼 따로 챙겨 먹기는 귀찮은 마음 .. 왜인지는 몰라도 저는 그래서 거의 아들과 함께 하는 저녁은 잘 못먹고 남편과 함께하는 아침 식사를 맛나게 먹어요. 오늘의 아침 메뉴는.. 다이어트하지않는 .. ㅋㅋ 그냥 건강을 위해 채소를 잘 먹고싶은 부부의 샐러드 입니다. 일주일에 3-4일은 샐러드를 먹어요. 이전에는 쿠팡에서 손질 다 된 혼합 샐러드를 먹었어요 그것도 좋기는 한데 그게 한 3일만 되도 무르는 채소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야채를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