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낳기 전과 낳은 후 많은 것들이 변하는것 같아요. 생각도 정말 많이 바뀌는데 저에게 가장 많이 바뀐 생각중 하나는 안전한 먹거리 고민, 그리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 인것 같아요. 예전부터 늘 들어오던 말이지만 그때는 그저 뻔한 어른들의 잔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과거의 제가 부끄럽고 후회되네요. 지금도 꽤 잘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조금씩 관심을 더 가지려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좀더 열심을 기울여 작은 도움을 내보고자 해요! 이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분리수거? 분리배출 방법들을 올려볼게요. (매번 헷갈리는 분리배출방법들도 언젠가 한번에 포스팅 해봐야겠어요.) 육아를 하면 분유통은 뗄수가 없죠. 완모가 아니라면 모두가 갖는 분유통. 그런데 800g 짜리는 뚜껑이 너무? 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