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운동을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헬창 아니고 집에서 하는 홈트정도지만..) 식단도 하고 싶다고 하고.. [하고싶은거 엄청 많은 스타일..] 그래서 샐러드를 집에서 자주 해먹어요. 거의 쿠팡에서 매번 샐러드를 주문해서 먹다가, 가끔 사제음식이 먹고싶은 날에는 서브웨이 같은 샌드위치를 이용하곤 하는데 얼마전에 동네에 이런 맛집이 숨었다는걸 알아내고 새로운 맛에 넘나 기뻤어요! 카페비앙.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018722251/location?entry=pll&subtab=location 이미 대화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는 샌드위치로 평가가 엄청 좋게 소문난 곳이었어요!! (왜 나만 몰랐지..?) 며칠전 고마운 분께 인사드릴 일이 있어서 샌드위치를 선물하기로 하고..